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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05-25 11:37:28 / HIT : 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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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편도염증과 편도결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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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1976년생 남자 회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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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시간 |
2009-05-25 11:3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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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시간 |
2014-08-02 14:2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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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내용 |
6개월 전 쯤부터 하품을 할때마다 오른쪽 목아래쪽이 찢어질 듯 아팠습니다. 음식을 먹거나 말을 하거나 할때는 별 이상은 없었구요..
병원에 갔었는데, 편도에 염증이 생겼다고 하더군요.. 그후로 병원에 몇번씩 가서 치료받고 약도 받아 먹고 했는데, 별로 나아지질 않습니다..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를 받아봐도 염증이 있다, 결석이 있다고 하는데 치료를 받아도 나아지질 않습니다..
요즘은 하품할 때 뿐만 아니고 보통때도 통증이 느껴지고, 침을 삼킬때도 불편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병원가서 약 받아 먹으면 증상이 조금 나아지긴 하는데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결석때문에 계속 염증이 생기는 것인가요...? 수술을 해야할까요..?
수술비용은 얼마나 되고, 예약하게 되면 언제쯤이나 수술이 가능한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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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안녕하십니까?
비전이비인후과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어놓으신 증상은 전형적인 편도결석의 증상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대개 편도결석은 ‘냄새나는 알갱이’를 주 증상으로 나타나며, 통증이 생기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편도결석중에 실제로 돌처럼 굳어져서 주변조직을 누르면서 자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주변조직의 신경을 눌러서 통증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우선 통증의 원인이 과연 편도결석인지, 수술이 필요한 상태인지에 대해 진찰을 받으신 후에 치료방침에 대해 더 구체적인 설명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비전이비인후과 원장 문인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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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문의 및 질문 드립니다. 
편도염증과 편도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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