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8-03-24 21:17:01 / HIT : 450  제 목 해방됐어요^^ 작성자 유** 1980년생 여자 전산직 상담시간 2008-03-24 21:17:01 답변시간 2014-07-31 18:41:39 상담내용 안녕하셨어요~ 원장님~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혹시 재발 할려나 하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 다행히 지금은 너무 편안 합니다... 목에서 피가 나올 정도로 켁켁 거려도 계속 뭔가 걸려 있는 듯한 불쾌함 때문에 견디기 힘들고, 첨에 편도결석(그 땐 뭔지도 몰랐지만)이란 게 나왔을 땐 제 목구멍 안에  그런 역겨운 냄새 나는 것들이 걸려 있다는 자체가 너무 창피해서 병원 가기도 민망 했었습니다....   첨엔 한 두개 나오던 것들이 자꾸 심해져서 여러 병원에 갔었는데, 편도절제수술을 권하셔서  예약까지 했다가 편도 수술 했던 친구가 2주정도는 죽도록 아프다고 겁을 주는 바람에  취소 하고, 너무나 감사하게 편도결석레이저 수술이란 걸 알게 되서 그래도 수술이라 겁을 잔뜩 먹었었는데, 전 다행이 사흘 정도 아프다 말았습니다.... 그 구역질나는 드러운 것들을 다시 보지 않게 되어 지금 정말 행복합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꾸벅...건강하세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그러고 보니 수술받으신지 벌써 두달이나 지났군요. 수술받으신 지 두달정도 지났는데도 괜찮으시다니, 이제 어느 정도 안심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복하시다니 저도 매우 기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좋은 일만 계속 생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전이비인후과 원장 문인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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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수술후에 ...		이**		08-03-23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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