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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06-13 22:44:05 / HIT :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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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편도결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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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1993년생 여자 초, 중, 고등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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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시간 |
2009-06-13 22:4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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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시간 |
2014-08-02 14:4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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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내용 |
편도결석 발견한게 올해 3월? 4월?
그정도 시기였고 침에 뭔가가 걸린 느낌이 들고 입안 냄새도 좀 나서
입안을 들여다봤는데 맨처음에는 편도인줄 몰랐는데
무슨 구강막? 을 이쑤시개로 들여다보니 노란알갱이가 있길래
놀래서 꺼낸적이 종종 있어요 ㅜㅜ...
왼쪽에서는 한번밖에 못봤는데 거의 95%가 오른쪽에서 발견되는..
그리고 편도 안이 아닌 오른쪽!편도밖에 부어오르면서 하얀 줄???같은게 막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겠지 하고서 냅뒀는데 편도 발견하기 전부터 이랬던걸로
기억하는데 ㅜㅠ... 아프지는 않는데 안사라지니 ..걱정이 되네요 ㅠㅠㅠㅠ
또 ㅜㅜ..식도인가? 편도 사이에 넘어가는 구멍있잖아요 그구멍을 보면
완두콩?크기 보다 좀 작은것들이 여러개 부어올랐는데 이건 또 뭔가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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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안녕하십니까?
비전이비인후과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어놓으신 증상중에 목에서 냄새나는 알갱이가 나오는 것은 편도결석에서 흔히 동반되는 증상이며, 목에 완두콩보다 작은 것이 여러개 있다는 것은 아마 혀뿌리에 있는 유두돌기들인 것으로 사료됩니다. 혀의 유두돌기는 앞쪽보다 혀뒷쪽이 일반적으로 큰 데, 유두돌기 자체는 누구에게나 정상적으로 있는 조직입니다.
편도결석을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불편하더라도 불편을 참고 견디기를 선택하시면, 그냥 지내셔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냄새나는 알갱이가 목에서 나온다는데 대한 불쾌감에 대해 근본적인 치료를 원하신다면,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수술밖에 없습니다. 편도결석을 생길 때 마다 빼 낸다 하더라도 편도홈의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편도결석은 계속 생기게 되며, 그런 구조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편도결석을 예방하는 방법이나 안생기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편도결석은 편도표면 레이저 기화술로 간단히 치료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 많이 시행하고 있는 편도표면 레이저 기화술은 이미 세계적인 의학논문을 통해 여러차례에 걸쳐 입증된 편도결석 치료의 최신 방법입니다.
편도표면 레이저 기화술은 편도적출술에 비해 간편하여 입원은 필요하지 않고, 대부분의 경우, 수술후 즉각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수술후 별도의 외래통원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진찰후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비전이비인후과 원장 문인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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