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0-04-26 15:17:43 / HIT : 963  제 목 레이저수술.. 작성자 연** 1991년생 여자 대학, 대학원생 상담시간 2010-04-26 15:17:43 답변시간 2014-08-04 16:59:06 상담내용 안녕하세요. 제가 처음 편도 결석을발견한게 2009년 11월경이었거든요? 그때 놀래서 이쑤시개로 빼냈었어요 목에 이물감은 그 전부터 있었구요.. 그이후에 발견하지 못하다가 2달전쯤에 두번째로 발견하고 요새들어 자주 나옵이다.. 발견된것은 한 5번정도 되는거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경미한 수준에 속하는거죠??? 알아보다가 레이저 수술은 간단하게 된다그래서 해볼까하는데 당장하고싶은데 너무 성급한것은 아닌가 해서요..어떤가요?? 레이저 수술을 한다면 비용은 얼마정도 드는지좀 알려주세요 !!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비전이비인후과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도결석을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불편하더라도  불편을 참고 견디기를 선택하시면, 그냥 지내셔도 될 것입니다.  손톱이나 뾰족한 기구로 편도를 후벼 파는 것은 점막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고 불결하기 때문에 권유되지 않습니다. 임시라로도 제거하려면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흡입기로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냄새나는 알갱이가 목에서 나온다는데 대한 불쾌감에 대해 근본적인 치료를 원하신다면,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수술밖에 없습니다. 편도결석을 생길 때 마다 빼 낸다 하더라도 편도홈의 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편도결석은 계속 생기게 되며, 그런 구조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 편도결석을 예방하는 방법이나 안생기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편도결석은 대부분 편도소와 레이저 기화술로 간단히 치료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 많이 시행하고 있는 편도소와 레이저 기화술은 이미 세계적인 의학논문을 통해 여러차례에 걸쳐 입증된 편도결석 치료의 최신 방법입니다. 편도가 다소 크거나 홈이 깊으면 고주파 기기를 이용하여 편도축소를 하거나 편도홈 일부의 부분적 제거를 병행하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수술방법을 사용합니다. 편도소와 레이저 기화술은 편도적출술에 비해 간편하여 입원이 필요하지 않고, 대부분의 경우, 수술후 즉각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수술후 별도의 외래통원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편도소와 레이저 기화술의 수술 관련비용은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미리 수술예약을 하고 내원하시면 진찰후 바로 수술받으실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 레이저기화술을 받기 원하시면, 미리 전화(3664-8001)로 예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전이비인후과 원장 문인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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