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DATE : 2011-01-18 15:28:36 / HIT : 1566 |
|
|
| 제 목 |
편도결석 문의드려요 |
|
| 작성자 |
유** 1976년생 여자 전업 주부 |
|
| 상담시간 |
2011-01-18 15:28:36 |
|
| 답변시간 |
2014-08-06 12:20:35 |
|
|
|
| 상담내용 |
한달동안 기침으로 고생한 임산부인데요.
한달전쯤인가 더 전인지 기억이 가물한데요..
목에 흰알갱이가 있어 침삼킬때 목에 걸렸거든요
근데 며칠뒤 보니까 없어져 있길래(제가 삼킨모양이에요)
신경도 안썼는데
오늘 보니까 왼쪽에 목젖 옆부분에 또다시 더큰것이 있네요 ㅠㅠ
면봉으로 살짝 손대니 일부는 떨어지던데
냄새를 맏아보니 너무 역했습니다 ㅠㅠ
근데 아직 남아있는게 보이는데요 .면봉으로 떼어지지 않아
그냥 그대로 방치해두고 있어요. 근데 침삼킬때는 아직 불편하지 않는데
내게서 입냄새가 난다는 사실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지금 임신 7개월째인데 레이져수술받기는 힘들겠죠? 약도 못먹을건데..
이대로 애기낳고 시간적 여유가 되면 완전히 재발없이 없애버리고 싶은데요.
레이저시술로 그게 가능한지 궁금해요
남편이 입냄새 난다는 이야기는 안하던데
그래도 더 증상이 심하게 되면 대화할때도 날까봐 겁납니다 ㅠㅠ
인터넷 보니까 결석을 빼도 재발된다 하더라구요..
선생님 애기 낳고 1년후쯤에 시술 받아도 될까요. 그전에 증상이 심해지지 않고
하려면 관리할 수있는게 있을까요.
아니면 되도록 빨리 시술받는 게좋을까요 ㅠㅠ
정말 여자로써 부끄럽고 스트레스 쌓입니다. 애기한테 입냄새
나는 채로 뽀뽀도 할수 있을지 ...
답변부탁합니다.
이메일로 시술비용좀 부탁합니다.
입원필요없고 하루만에 하고 나오는지도 궁금하고요...
임신해도 해도 된다면 당장하고 싶은데 그것도 좀 부탁합니다. |
|
| 답변내용 |
.
안녕하십니까?
비전이비인후과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도결석은 대부분 편도소와 레이저 기화술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 많이 시행하고 있는 편도소와 레이저 기화술은 이미 세계적인 의학논문을 통해 여러차례에 걸쳐 입증된 편도결석 치료의 최신 방법입니다.
편도소와 레이저기화술은 편도결석이 생기는 편도홈 주변을 레이저로 태워 평평하게 만들어서 편도결석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하는 수술방법입니다.
편도가 다소 크거나 홈이 깊으면 고주파 기기를 이용하여 편도축소를 하거나 편도홈 일부의 부분적 제거를 병행하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수술방법을 사용합니다.
편도소와 레이저 기화술은 편도적출술에 비해 간편하여 대개 입원이 필요하지 않고, 대부분의 경우, 수술후 즉각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수술후 별도의 외래통원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편도표면 레이저 기화술이 비교적 간편한 수술이기는 하지만, 편도결석이 응급치료를 요하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임신중에 수술받으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출산후 한달이후에 수술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편도홈의 깊이와 수술시 레이저 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개 편도를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에 비해 절반의 통증이 1주일 정도 있습니다. 수술 직후부터 일상생활은 문제없으나 너무 맵고 짜거나 탄산 음료수, 술 등은 통증이 있는 기간동안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 음식은 너무 자극적이지 않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을 많이 하는 분들은 수술후 약 1주일정도 다소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수술일정을 잡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편도소와 레이저 기화술의 수술 관련비용은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미리 수술예약을 하고 내원하시면 진찰후 바로 수술받으실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 레이저기화술을 받기 원하시면, 출산후에 전화(3664-8001)로 예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아기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전이비인후과 원장 문인희 드림 |
|
|
|
편도결석 문의드려요 
편도 결석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prev 10]](skin/SKIN_QNA_257694/btn_10minus_blue.gif)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next 10]](skin/SKIN_QNA_257694/btn_10plus_blue.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