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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5-03-22 09:59:57 / HIT :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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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편도결석이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붓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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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1989년생 남자 대학, 대학원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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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시간 |
2015-03-22 09:5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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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시간 |
2015-03-23 06: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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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내용 |
평소에 입을 벌렸을때 편도결석이 보이면 면봉으로 제거하는 식으로 지냈는데
점차 자주 편도결석이 보이는 것 같고, 제거하다가 문제가 있는것인지
편도도 자주 붓고 아픈것 같습니다.
만약 수술을 하게 되더라도
수술 소개를 보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실비보험으로 인하여 6시간 이상 입원을 하고 수술해야 할 듯하여
현재의 목이 아프고 편도가 부어있는 상태에서 진료를 받고
수술이 필요한지 확인하고 + 당장의 붓고 아픈 것을 진료받은 후
수술이 필요하다면 6월 말쯤 학기가 끝나고 수술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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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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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비전이비인후과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도결석은 대부분 편도소와 레이저 기화술 혹은 편도부분절제술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기존의 편도결석 수술방법의 장단점을 보완하여, 고주파와 레이저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편도결석의 재발률을 현저히 줄인, [캡슐내 편도부분절제술]로 수술하고 있습니다.
관련내용은, 본원의 방법과 진료결과 통계를 2013년 이비인후과 학술대회에서 보고하여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하였으며, 그에 관련된 내용은 비전이비인후과 블로그에도 간략히 소개해 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http://blog.naver.com/nosedr
편도가 다소 크거나 홈이 깊으면 고주파 기기를 이용하여 편도축소를 하거나 편도홈 일부의 부분적 제거를 병행하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수술방법을 사용합니다.
편도결석 뿐만 아니라 잦은 편도염까지 해결하려면 편도적출술이 더 적합할 수도 있는데, 진찰후에 더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편도부분절제술만 받으시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 수술후 별도의 외래통원치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2012년 7월 1일부터 편도 수술일체는 입원수술하는 경우에 건강보험 포괄수가 적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단, 특진비와 상급병실 입원비는 건강보험 제외입니다.
본원은 수술전후 6시간 경과 관찰후 귀가하는 국소마취하 낮동안 입원하는 방식으로 수술하고 있습니다.
수술시간은 20-30분 정도이지만, 내원하여 가실 때 까지 기본 6시간을 병원에 머물게 되는데, 수술당일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혹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4시30분까지’ 등으로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당장 편도가 아픈 것을 진료받고, 수술은 6월에 받으셔도 됩니다.
6월말은 휴가예정이어서 7월초에 수술예약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전 혈액검사는 1개월간 유효하기 때문에, 만약 진찰일과 수술예약일의 간격이 너무 벌어지게 되는 경우에는, 혈액검사는 수술전에 별도로 받으셔야 합니다. 혈액검사는 어떤 항목이 필요한지 거주지 근처에서 수술전 혈액검사를 받으실 수 있도록 조치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접수하실 때 편도결석 진찰 받으러 오셨다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화요일에는 문인희 원장님의 학술연구 관계로, 문인희 원장님 대신 이비인후과 전문의 대진이 있습니다. 문인희 원장님께 진료 및 편도결석 수술상담을 받으시려면 화요일 이외에 오셔야 합니다.
비전이비인후과 원장 문인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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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수술에 대해 
편도결석이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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