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DATE : 2008-08-13 00:24:44 / HIT : 467 |
|
|
| 제 목 |
비용 및 기타 문의 |
|
| 작성자 |
박** 1987년생 여자 대학, 대학원생 |
|
| 상담시간 |
2008-08-13 00:24:44 |
|
| 답변시간 |
2014-08-01 11:22:24 |
|
|
|
| 상담내용 |
한달 전에 처음 편도석에 하얀 부분을 발견한 후 이비인후과에 가서 편도석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그 의사는 대수롭지 않게 편도선이 하는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원래는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자꾸 신경을 쓰니까 눈에 띄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그 이후로 편도쪽에 하얗게 끼인 것이 빈번하게 발견되더군요. 이상하게도 면봉으로 제거를 하면 다른 여러 곳에 더 생기는 듯도 했습니다.
신경 안써야지 하면서도 자꾸 거울로 들여다 보게되고 상당히 거슬리고 짜증납니다.
그리고 후각이 예민한 편입니다만 결도석에 의한 구취는 특별히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다만 침을 꿀-꺽 하고 의도적으로 세게 넘길때는 좀 느껴지더군요.
그럼 질문 들어갑니다.
1. 편도석이 한달 전부터 갑자기 급증, 자주 발견되는 원인을 추측이라도 좋으니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2. 구취문제는 없고 단지 시각적, 심리적 불편함만 있는 정도인데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 수술을 권하시는 입장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3. 대략적인 수술 비용이 궁금합니다.
단골병원에서는 너무 대수롭지 않게 설명했던 것이 걸려 이곳에 문의를 하는 것이니
같은 글을 복사한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진지한 답변을 기대해보겠습니다. |
|
| 답변내용 |
안녕하십니까?
비전이비인후과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도결석이 태어날 때부터 나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살다가 반복적으로 편도염을 앓으면서 편도의 홈구조가 바뀌어서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편도결석울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분은 목에서 냄새나는 알갱이가 나와도 그냥 그대로 사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그런 악취나는 알갱이가 목에 있다는 자체도 견디기 어려워하고 불편해 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불편하더라도 불편을 참고 견디기를 선택하시면, 그냥 지내셔도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치료를 원하신다면,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수술밖에 없습니다.
편도결석만 해결하기 위해서 편도적출술(편도를 완전히 떼어내는 수술)을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편도결석은 편도표면 레이저 기화술로 간단히 치료될 수 있습니다.
본원에서 많이 시행하고 있는 편도표면 레이저 기화술은 이미 세계적인 의학논문을 통해 여러차례에 걸쳐 입증된 편도결석 치료의 최신 방법입니다.
편도표면 레이저 기화술의 수술비용은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편도결석 수술을 원하시면, 미리 전화(3664-8001)로 예약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전이비인후과 원장 문인희 드림 |
|
|
|
비용문의 
비용 및 기타 문의 
![[prev 10]](skin/SKIN_QNA_257694/btn_10minus_blue.gif)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next 10]](skin/SKIN_QNA_257694/btn_10plus_blue.gif)
